안녕하세요! 바이브 코더 스토리입니다 🙂
오늘은 낙제된 대학생에서 시작해, 이제는 매월 4.1만 달러(약 5800만원!) 를 버는 SaaS 창업자가 된 비탈리 모투즈(Vitaly Motuz) 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목차
낙제된 학생이 어떻게 개발자가 되었을까? 🤔
자유로운 삶을 꿈꾸다 ✨
우연히 맡은 친구의 웹사이트, 인생을 바꾸다 🔑
300만원을 들여 5주 만에 만든 첫 제품 🛠️
런칭 첫 주, 어떻게 유료 고객을 만들었을까? 🎉
광고도, 직원도 없이… 혼자 버텨낸 성장기 💪
이제는 35,000개 기업이 쓰는 SaaS 🌍
후배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
1. 낙제된 학생이 어떻게 개발자가 되었을까? 🤔
비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이에요.
어린 시절 이스라엘에 살다가 2007년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으로 이주했죠.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낮은 학점 때문에 결국 학사 경고를 받아 낙제되었고 해요.
그런데 이미 이때 그는 코딩을 독학하고 있었어요.
몇몇 사업체가 웹사이트 관리비를 주며 일을 맡길 정도였죠.
결국 대학 대신 커리어를 선택했고,
2011년에는 스타트업 디지털 출판사에서 첫 정규직 개발자로 자리 잡게 됩니다 🚀
2. 자유로운 삶을 꿈꾸다 ✨
비탈리는 안정적인 직장에 있었지만 늘 갈망이 있었어요.
“내가 직접 뭔가를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그게 늘 마음속을 채우고 있었다고 해요 ✨.
3. 우연히 맡은 친구의 웹사이트, 인생을 바꾸다 🔑
27살이던 그는 친구의 회계 웹사이트를 도와주게 됐어요.
그 과정에서 깨달았죠!
“구글 리뷰를 웹사이트에 직접 보여줄 수 있으면 고객이 더 쉽게 신뢰하겠구나!”
구글 리뷰를 웹사이트에 직접 보여줄 수 있으면 고객이 더 쉽게 신뢰하겠구나!
하지만 당시에는 리뷰를 손쉽게 삽입할 방법이 없었다고 해요.
그는 이게 수천 개 기업이 필요로 할 기능이라는 확신을 얻고, 직접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
ReviewsOnMyWebsite 첫 홈페이지 스크린샷
4. 300만원을 들여 5주 만에 만든 첫 제품 🛠️
비탈리는 빠르게 실행하기 위해 Upwork에서 개발자를 고용했어요.
개발 기간: 약 5주
비용: 약 2,500달러 (한화 약 300만 원)
첫 버전은 단순했지만 핵심을 담고 있었어요:
구글·페이스북 리뷰 대시보드 연동
웹사이트 삽입 가능한 위젯
목록/슬라이더/캐러셀 레이아웃 선택
새로운 리뷰가 생기면 자동 업데이트
캐러셀 리뷰 위젯 예시
5. 런칭 첫 주, 어떻게 유료 고객을 만들었을까? 🎉
출시 첫 주에 벌써 유료 고객 2명이 생겼다고 해요 🎉.
그 비결은 아주 꾸준하고 똑똑한 마케팅이었어요:
오래된 블로그 글에 직접 댓글 남기기 → “이 방법은 더 이상 안 먹혀요, 대신 이 서비스 써보세요!”
블로그 운영자에게 직접 연락해 서비스 링크 삽입 요청
무료 플랜 위젯 하단에 “Powered by ReviewsOnMyWebsite” 표시 →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
구글 키워드 플래너로 뽑은 검색어로 가이드 글 작성 → SEO 노출 강화
초기 가격 책정 페이지 스크린샷
6. 광고도, 직원도 없이… 혼자 버텨낸 성장기 💪
물론 쉽지 않았어요.
초기에는 고객 지원을 혼자 다 했고,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문의에 답했다고 해요.
광고도 집행했지만 ROI가 나오기까지 거의 1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정말 “1인 기업가”로서 모든 걸 혼자 처리해야 했어요.
댓글 달고, SEO 글 쓰고, 고객 대응까지… 말 그대로 사투였죠 😅.
7. 이제는 35,000개 기업이 쓰는 SaaS 🌍
시간이 흐르면서 서비스는 빠르게 성장했어요.
현재 사용 기업: 35,000개 이상
월 반복 매출(MRR): 41,000달러 (약 7억원)
목표: 연간 매출(ARR) 100만 달러 달성 🎯
지금은 리뷰 위젯을 넘어, 올인원 평판 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했어요.
소규모 기업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경쟁사보다 2~6배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제는 5명의 파트타임 계약직(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제품 관리자, 고객 지원)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 후배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비탈리는 후배 창업자들에게 이렇게 조언해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본업을 유지하면서, 부업으로 사업을 키워라.”
“완벽주의를 버려라. 먼저 출시하고, 나중에 개선해라.”
“기존 문제를 조금 더 나은 방식으로 해결해라.”
📚 그가 추천한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돈에 대한 사고 전환
《Built to Sell》 – 팔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법
《Rework》 –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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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의 여정은 정말 교과서적인 스타트업 스토리예요.
낙제생에서 시작해 → 사이드 프로젝트로 실행 → 꾸준히 개선 → 글로벌 SaaS 창업자로 성장했으니까요 👏.
P.S. 혹시 여러분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키우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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